윤 대통령-나토 사무총장 면담, 30일로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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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면담이 오는 30일(현지시간) 오후로 재조정됐다.
대통령실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 예정돼 있었던 나토 사무총장 면담은 30일 오후 3시로 재조정 되었다"고 밝혔다.
애초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전날 오후에 만나 면담하기로 돼 있었지만 연기됐다.
결국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면담 장소에서 대기하다 결국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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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면담이 오는 30일(현지시간) 오후로 재조정됐다.
대통령실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 예정돼 있었던 나토 사무총장 면담은 30일 오후 3시로 재조정 되었다"고 밝혔다.
애초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전날 오후에 만나 면담하기로 돼 있었지만 연기됐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문제를 두고 나토와 이들 2개국, 튀르키예(터키) 간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진 탓이었다.
결국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면담 장소에서 대기하다 결국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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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마드리드=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kimgu8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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