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내일(30일)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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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29일 증권가와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르면 3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한다.
거래소의 상장 심사는 통상 약 2개월이 소요된다.
심사 지연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케이뱅크는 9월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올해 11월 안에 상장을 완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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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 상장 완료 전망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29일 증권가와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르면 3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JP모건, 씨티증권이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거래소의 상장 심사는 통상 약 2개월이 소요된다. 심사 지연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케이뱅크는 9월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올해 11월 안에 상장을 완료할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7년 4월 출범했다. 올해 5월 말 기준 케이뱅크의 수신 규모는 11조3300억 원, 여신 규모는 8조4900억 원 수준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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