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야구단 '단순생활' 콜라보레이션 생활용품 선보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브랜드 '단순생활'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활용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LG 구단은 올 시즌 'Twins Everywhere'라는 슬로건 아래 야구장을 넘어 일상을 다채롭게 채울 수 있는 리빙·생활·사무·여가 콘셉트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구단은 지난달(5월) Twins Everywhere에 맞춰 사무용품을 출시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단순생활’과 함께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구단 BI를 포인트로 잡았다.

LG 트윈스가 단순생활과 콜라보레이션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LG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출시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단순생활이 자랑하는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전 품목에 적용했다. 또한 계절 맞춤 상품을 기획해 넥밴드 선풍기 에어와 롤링 제품을 비롯해 무드등 스탠드, 무선 미니 가습기, 블루투스 스피커, 방수 흡착 벽시계 등도 함께 선보인다.

구단은 "특히 넥밴드 선풍기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단순생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넥밴드 선풍기는 추후 오프라인 트윈스 팀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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