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계파·팬덤 극복해야"..내일 오전 당 대표 출마 회견

정현우 2022. 6.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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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내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박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계파나 팬덤의 수렁에서 빠져나와 혁신의 분위기로 넘어가게끔 하기 위해 본인의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대교체라는 흐름을 타고 정치교체까지 이루기 위해선 97세대 국회의원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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