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직 인수위 "1억원 전용차 임차 주장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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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해명 자료를 통해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8일 논평에서 새로운 전용 차량을 1억원 가까운 혈세를 들여 새로 계약해 임차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권영진 시장이 사용하던 차량 2대 가운데 임차기간이 끝난 카니발을 새차로 교체했고, 나머지 1대는 사용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전용차량을 1억원을 들여서 구입한 것이 아닌, 계약기간이 끝나 새차로 재임차한 것에 불과하고 나머지 한 대는 업무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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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해명 자료를 통해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8일 논평에서 새로운 전용 차량을 1억원 가까운 혈세를 들여 새로 계약해 임차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권영진 시장이 사용하던 차량 2대 가운데 임차기간이 끝난 카니발을 새차로 교체했고, 나머지 1대는 사용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전용차량을 1억원을 들여서 구입한 것이 아닌, 계약기간이 끝나 새차로 재임차한 것에 불과하고 나머지 한 대는 업무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임차해 사용하는 차량은 7천8백만원대인 카니발 차량으로 월 임대료는 248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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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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