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월드투어 뉴욕 공연 전석 매진 '화려한 스타트'

이다겸 2022. 6.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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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뉴욕 공연에서 드림캐쳐는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타이틀곡 '메종(MAISON)'부터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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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29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2022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Save us] in AMERICA)'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시티까지 총 9개 지역을 방문하며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첫 공연지인 뉴욕 팔라디움 타임스 스퀘어 공연장 약 2200석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 공연에서 드림캐쳐는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타이틀곡 '메종(MAISON)'부터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또 '체리(Cherry)(Real Miracle)', '두 낫(No Dot)', '황홀경 (极夜)', '한겨울 (寒冬)', '포(For)', '뷰티 풀(Beauty Full)',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등 각 멤버의 매력이 가득한 솔로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캔트 겟 유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Can't Get You Out Of My Mind)', '텐션(Tension)' 등의 곡을 영어 버전으로 선사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뉴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팬분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많아져서 기대가 된다.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만큼 더 행복하고 재밌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오는 7월 1일 산탄데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레딩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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