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캐치, 모바일·웹 페이지 개편..종합 보상 플랫폼 도약 준비

㈜그린리본은 다양한 라이프캐치 서비스와 예상 미청구 보험금 조회, 청구대행 서비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첫 화면을 전면 개편한 라이프캐치 앱, 웹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그린리본 '라이프캐치'

새로운 첫 화면은 ▲미청구 보험금 조회 서비스 '예상 숨은 보험금' ▲병원 서류 발급부터 청구서 접수 및 지급받은 금액 확인까지 '대행 청구하기' ▲청구에 필요한 병원서류가 있다면 간편하게 청구 가능한 '직접 청구하기' ▲증상별 내 보험이 적용되는지 확인가능한 '증상별 병원 추천'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중심으로 대형 탭 버튼 형식으로 재배치됐다.

라이프캐치는 이번 앱 화면 개편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치과 등 비급여, 치아보험 진료확인서 내려받기 기능을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와 라이프캐치 내 서비스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 또 다른 보상이 가능한 라이프캐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 밝혔다.

종합 보험 자산관리 및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캐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보험금 자동 청구, 숨은 보험금 조회, 내 투약관리, 지자체에서 가입해준 지자체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 등의 기능이 합쳐진 보험 종합 플랫폼이다. 이 외에 주요 기능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는 '직접 할게요(직접청구)', 건강 기록을 확인 가능한 '건강관리', '투약내역 확인', '증상별 병원추천',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2월 출시된 라이프캐치로 조회된 누적 미청구 보험금은 약 1,210억 원을 기록했다.

그린리본 김규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관점에서 라이프캐치 플랫폼의 이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며 종합 보상 플랫폼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보험시장의 문제점을 하나씩 혁신하여 정말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리본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된 곳이다.

[관련기사]☞ 강민경, '65억원' 건물주 됐다…현금 15억에 대출 50억 낀 듯☞ '스파링 강요·따돌림' 구체적 폭로에…남주혁 입장, 달라진 점은☞ "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 이상민 "다시 만난 전 연인, 한없이 울어"…재혼 물었더니☞ 조민아,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결국 파경 "싱글맘으로 살것"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