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진태 도정 초대 비서실장에 박병주 전 비서관

정승환 2022. 6.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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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초대 비서실장에 박병주(38) 전 비서관이 내정됐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새로운강원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 등은 박병주 전 비서관을 초대 비서실장에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동아미디어그룹 마케팅본부 등을 거쳐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제19·20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할 당시 선임비서관을 역임한 김 당선인의 최측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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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특별보좌관 조동준 전 보좌관 
정무비서관 한재근 인수위 대변인
경제협력관 김태하 전 보좌관
(왼쪽부터) 박병주 비서실장 내정자,조동준 정무특별보좌관 내정자,한재근 정무비서관 내정자,김태하 경제협력관 내정자

내달 1일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초대 비서실장에 박병주(38) 전 비서관이 내정됐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새로운강원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 등은 박병주 전 비서관을 초대 비서실장에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비서실장 내정자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사대부고와 강원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동아미디어그룹 마케팅본부 등을 거쳐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제19·20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할 당시 선임비서관을 역임한 김 당선인의 최측근이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이날 정무특별보좌관과 정무비서관, 경제협력관 등 정무직 인선 결과도 발표했다. 정무특별보좌관에는 횡성 출신 조동준(56) 전 보좌관을, 정무비서관에는 경기 부천 출신 한재근(35) 인수위 대변인을 인선했다. 경제협력관은 서울 출신 김태하(35) 전 보좌관이 내정됐다. 이들은 민선 8기 도정 출범에 맞춰 내달 1일자로 임용된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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