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30일 면담"

김문관 기자 2022. 6.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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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오는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면담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문자 공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시작된 핀란드와 스웨덴, 튀르키예, 나토 사무총장 간의 4자 회담이 예상보다 길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연기 사유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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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오는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면담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문자 공지를 통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7일 오후(현지시각)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애초 나토 총장과의 면담은 윤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 두 번째 공식일정이었지만, 미뤄진 바 있다.

앞서 지난 28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시작된 핀란드와 스웨덴, 튀르키예, 나토 사무총장 간의 4자 회담이 예상보다 길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연기 사유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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