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유지

노현아 2022. 6. 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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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는 전날부터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29∼30일 경기, 강원 지역에 150㎜ 이상의 비가 예측돼 산사태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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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의 한 2차선 도로변에서 토사가 유출돼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박상동

산림청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는 전날부터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29∼30일 경기, 강원 지역에 150㎜ 이상의 비가 예측돼 산사태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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