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30대를 말하다 "나도 2~3년이면 끝나겠지 했는데.." [MD동영상]

2022. 6.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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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한pLay 스퀘어에서 진행된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발표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30대에 보여주고 싶은 매력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열이올라요 (Heart Burn)'는 귀에 쉽게 꽂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그려냈다. LA의 여름 햇살 아래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선미의 싱그러운 예쁨을 한껏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선미의 신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풋사랑'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2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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