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등 5개 브랜드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지영호 기자 2022. 6.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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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29일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오비라거' 등 5개 브랜드가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이 주최한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5개 브랜드 중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3년 연속, 카스0.0와 한맥은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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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29일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오비라거' 등 5개 브랜드가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이 주최한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부터 시작된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다.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세계 100여개국 수천개 제품을 평가한다.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맛, 끝맛으로 이루어진 5단계 평가항목을 종합심사해 모든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수상 대상이 된다.

오비맥주의 5개 브랜드 중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3년 연속, 카스0.0와 한맥은 2년 연속 수상했다. 오비라거는 올해 첫 출품에서 수상했다. 오비맥주 브랜드들의 수상은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식음료품평회에서 한국 맥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는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가정시장에서 카스의 점유율은 40.4%, 제조사별 오비맥주의 점유율은 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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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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