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큐로CC 인근 취약 계층에 7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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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큐로CC 인근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탁금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
대회 종류 후 후원사인 두산건설의 권경훈 회장은 이번 골프 대회를 개최한 큐로CC 골프장 인근에 코로나19 확산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은 의사를 KLPGA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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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캐피탈파트너스와 노랑통닭이 후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대회가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큐로CC에서 막을 내렸다.
대회 종류 후 후원사인 두산건설의 권경훈 회장은 이번 골프 대회를 개최한 큐로CC 골프장 인근에 코로나19 확산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은 의사를 KLPGA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큐로CC가 위치한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취약계층(저소득 노인가구,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 1250세대를 선정해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은 코로나 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연세대에 밥상에 필수인 김치와 쌀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취약계층에게 기초 생활물품을 제공해 경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기초생활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금 약 7500만원 전액을 기탁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드림투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주변 취약계층까지 신경쓴 KLPGA와 두산건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고, “물품 전달 시 적십자 봉사원이 각 가정별로 방문해 복지 안전망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건설 권경훈 회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이렇게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KLPGA 관계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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