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라엘 '키스 식스 센스' 종방 인사 "영광이고 감사"

하경헌 기자 2022. 6. 29. 17: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라엘 디즈니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 종방 기념 대본 인증사진.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정라엘이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종방 소감을 밝혔다.

정라엘은 29일 마지막회가 공개된 ‘키스 식스 센스’에서 영화사 홍보PD 역을 맡아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았다.

그는 마지막회 공개와 함께 대본 인증사진과 인사를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라엘은 사진 속 마지막 12회의 대본을 들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라엘은 “‘오 마이 베이비’에 이어 남기훈 감독님과 또 한 번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재밌고 편안한 현장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춰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OTT 작품에 출연한 정라엘은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라엘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 2’에서 토우 무리의 일원으로 분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