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관광 트렌드는..30일 창원서 '경남관광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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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 관광수요를 경남으로 유인하기 위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한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2022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고,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내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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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 관광수요를 경남으로 유인하기 위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한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여행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엔데믹으로 변화된 최신 관광 트렌드와 지역별 특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26개 지자체 홍보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포토존 체험, 경품 이벤트, 기념품 등을 마련해 참관객을 맞이한다.
창원시는 3·15 해양누리공원, 저도스카이워크, 귀산 카페거리 등 수려한 해양자원을 끼고 여름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경남 관광명소 사진전, 경남 관광상품 개발 어워드 등도 진행한다.
해외 여행업체 25곳을 초청해 진행하는 비즈니스 상담 행사인 '경남 국제 트래블마트'도 연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2022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고,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내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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