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약정

신유진 기자 2022. 6.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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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SH공사와 조합은 29일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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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택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오른쪽)과 임홍연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장이 약정 체결 후 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SH공사와 조합은 29일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평13구역은 영등포구 양평동2가 33-20번지 일대로 2009년 정비구역 지정 후 장기 정체 중인 재개발사업구역이다. 지난 1월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지난 9월 이사회에서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조합은 올해 1월부터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징구해 조합원 62.7%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4월 30일 조합 총회를 통해 공동사업시행자 지정과 공동사업시행약정(안)을 가결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양평13구역은 조합과 우리 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1호 사업지로 그동안 공사의 주택사업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 시행을 통해 공공재개발 정책을 적극 실현하고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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