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전기자동차과,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사업' 첫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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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미래형자동차현장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만호)은 지난 25·26일 경남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 2차 연도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자원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미래차 전 주기에 걸쳐 현장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동의과학대를 비롯한 전국 자동차과 개설 전문대학 6곳이 거점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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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미래형자동차현장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만호)은 지난 25·26일 경남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 2차 연도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자원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미래차 전 주기에 걸쳐 현장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동의과학대를 비롯한 전국 자동차과 개설 전문대학 6곳이 거점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김창섭 이사장)과 협력해 미래형 자동차 기초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전기차 엔진에 해당하는 HPCU, EPCU와 고전압 배터리 등을 직접 조립, 분해하는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포함해 산업체 재직자와 학생 대상 특화 교육을 올해 8차례 진행한다. 재직자 대상 교육은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해당 분야 재직자에 한하며, 학생 대상 교육은 미래형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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