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4개국 정상회동..윤 대통령, 내일 나토 사무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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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에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이 정상들이 한국시각 저녁 7시에 만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제를 가지고 협의하는 회담은 아니지만 나토에 초대된 4개국 정상들이 인사를 나누는 '회동'이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나토 측 사정으로 연기됐던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순방 마지막 일정인 한국시각 내일 밤 10시로 재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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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에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이 정상들이 한국시각 저녁 7시에 만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제를 가지고 협의하는 회담은 아니지만 나토에 초대된 4개국 정상들이 인사를 나누는 '회동'이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나토 측 사정으로 연기됐던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순방 마지막 일정인 한국시각 내일 밤 10시로 재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만날 예정이었지만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문제를 놓고 튀르키예 정상, 나토 사무총장 간의 4자 회담이 길어지면서 면담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337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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