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동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포상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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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9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식을 개최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5개 부문 26명으로 ▲모범유공자에 이현생 씨 등 5명 ▲모범취업자에 김미향 씨 등 2명 ▲대외유공인사에 오병후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장 등 5명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김창곤 씨 등 6명 ▲경남동부보훈지청장 표창에 김원주 씨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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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9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포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에 힘써 온 대외 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예의 수상자는 5개 부문 26명으로 ▲모범유공자에 이현생 씨 등 5명 ▲모범취업자에 김미향 씨 등 2명 ▲대외유공인사에 오병후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장 등 5명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김창곤 씨 등 6명 ▲경남동부보훈지청장 표창에 김원주 씨 등 8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형인 광복회 경남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해주었으며, 테너 허동권의 ‘고맙소’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농협 경남검사국, 쌀 소비확대 운동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쌀 소비감소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범국민·범농협 쌀 소비확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 중 임직원들에게 쌀 소비확대의 동참 필요성을 안내하면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시상품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우리 쌀을 증정했다.
또한 경남검사국에서는 진동농협 종합감사 기간 중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을 진동농협 직원들과 함께 시식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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