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울원전,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방역물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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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9일 울주군 범서읍 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울주군 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곳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매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방역 물품으로 KF94마스크, 손소독제, 면역 강화를 위한 영양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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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9일 울주군 범서읍 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울주군 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곳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매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방역 물품으로 KF94마스크, 손소독제, 면역 강화를 위한 영양제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은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 농산물 구입, 사회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등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멘토 양성 교육
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센터 회의실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멘토 양성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범죄피해 예방과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피해자의 멘토 역할을 수행할 인력 양성에 목표를 뒀다.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교육을 통해 멘토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시키고, 복지 수혜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에게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봉사 자원을 확보했다.
교육은 범죄피해자 구조 제도 및 인권 지원,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형사 사법절차 개관 등의 주제로 총 11명의 강사를 초청해 멘토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피해자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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