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 열려

이성기 기자 2022. 6. 29.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언론인클럽이 주최·주관하고 충북도·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29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

충청타임즈 문종극 사장은 "보훈대상 수상자들은 긴 세월 전쟁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인내와 슬기로 극복함으로써 국민 모두의 귀감이 됐다"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립상·모범상·장한아내상·특별상 부문 10명 시상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타임즈와 ㈔충북언론인클럽이 주최·주관하고 충북도·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29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 뉴스1

충청타임즈와 ㈔충북언론인클럽이 주최·주관하고 충북도·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29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Δ자립상 김승태(74·충주) Δ모범상 박광선(70·청주)·박예식(84·청주) Δ장한 아내상 김옥자(59·청주) Δ특별상 박열하(84·영동)·한동수(74·청주)·박영배(73·청주)·권순연(70·청주)·노영호(90·청주)·김상길(76·청주)씨 등 10명이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충청타임즈 문종극 사장은 "보훈대상 수상자들은 긴 세월 전쟁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인내와 슬기로 극복함으로써 국민 모두의 귀감이 됐다"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했다.

충청보훈대상은 매년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보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