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 배수구에 3세아 팔 빨려들어가..관리책임자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29일 물놀이하던 어린이를 배수구에 빨려들어가도록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물놀이장 현장관리 책임자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군(3)은 지난 25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배수구에 팔이 빨려들어갔다.
A군 부모는 지난 27일 관리책임을 물어 물놀이장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물놀이장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경찰서는 29일 물놀이하던 어린이를 배수구에 빨려들어가도록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물놀이장 현장관리 책임자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군(3)은 지난 25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배수구에 팔이 빨려들어갔다.
A군을 발견한 부모가 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데리고 갔으며, A군은 팔에 찰과상을 입었다.
A군 부모는 지난 27일 관리책임을 물어 물놀이장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물놀이장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한달 전 이사" [공식]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