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 전 프로야구 선수 현행범 체포
이소현 2022. 6.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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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전직 프로야구선수 3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40분쯤 노원구 상계동 길거리에서 연인 사이인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있는 것을 보고 홧김에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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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30대 남성 폭행 혐의 입건
"여친이 다른 남성과 있어" 홧김에 폭행
"여친이 다른 남성과 있어" 홧김에 폭행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전직 프로야구선수 3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40분쯤 노원구 상계동 길거리에서 연인 사이인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있는 것을 보고 홧김에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당일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한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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