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선문대에 자동차와 엔진 기부

권현수 기자 2022. 6. 29.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29일 현대자동차 남부하이테크센터로부터 자동차 2대와 엔진 9개를 기부받았다.

황 총장은 "선문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이다. 미래자동차는 선문대의 주요 특화 분야 중 하나"라며 "현대자동차에서 기부한 자동차와 엔진은 미래자동차 특화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29일 현대자동차 남부하이테크센터로부터 자동차 2대와 엔진 9개를 기부받았다.

이날 행사에 △선문대 황선조 총장 △최창하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 △김종해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장 △현대자동차 왕재안 부장 △이진욱 책임 매니저 △박종철 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자동차와 엔진은 관련 수업 교보재와 미래자동차 및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모듈형 표준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 총장은 "선문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이다. 미래자동차는 선문대의 주요 특화 분야 중 하나"라며 "현대자동차에서 기부한 자동차와 엔진은 미래자동차 특화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ICC(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강민경, '65억원' 건물주 됐다…현금 15억에 대출 50억 낀 듯'스파링 강요·따돌림' 구체적 폭로에…남주혁 입장, 달라진 점은"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이상민 "다시 만난 전 연인, 한없이 울어"…재혼 물었더니조민아,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결국 파경 "싱글맘으로 살것"
권현수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