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강원 14곳 호우주의보..일부 강풍주의보 유지

노현아 2022. 6.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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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강원 14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철원·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이다.

강원중부산지에는 이날 오전 9시 35분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 태백·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도 27일 오후 6시 발효된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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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지역에 장맛비가 내린 27일 소양강댐의 수위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서영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강원 14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철원·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강원중부산지에는 이날 오전 9시 35분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 태백·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도 27일 오후 6시 발효된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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