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나의 해방일지…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

조태영 2022. 6. 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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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와 '구씨'를 언급, 추억을 다시 소환했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 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손석구가 출연하는 JTBC '신예리의 밤샘토크'는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이 각 분야의 유명인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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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와 ‘구씨’를 언급, 추억을 다시 소환했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 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추억이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 번이고 전율이 돋았다”며 가시지 않은 여운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밤샘토크에서 우리 같이 해방 타임”이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손석구가 출연하는 JTBC ‘신예리의 밤샘토크’는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이 각 분야의 유명인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손석구는 최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외지인 ‘구씨’, 영화 ‘범죄도시2’에서 빌런 ‘강해상’을 연기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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