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칠천도, 행안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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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칠천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첨벙섬으로 선정됐다.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는 ▲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15개 섬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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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옥계·물안 해수욕장, 바다 맑고 잔잔…해양레저 인기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 칠천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첨벙섬으로 선정됐다.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는 ▲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15개 섬이 선정됐다.
‘첨벙섬’으로 선정된 칠천도는 옥계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가 맑고 잔잔해서 여름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여 수상스키, 웨이크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발달해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칠천도의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거제에서 시원하게 보낼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섬 방문 인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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