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도담길 일대 안내사인 45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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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광명누리길을 찾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보행안내 체계를 개발하고 안내 사인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생활 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공모 사업'에 선정돼 Δ종합정보 안내 Δ보행정보 안내 Δ위치정보 안내 Δ경로 안내 Δ에티켓 안내 등 7종 45개를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광명동굴 도담길과 접근로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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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광명누리길을 찾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보행안내 체계를 개발하고 안내 사인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생활 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공모 사업'에 선정돼 Δ종합정보 안내 Δ보행정보 안내 Δ위치정보 안내 Δ경로 안내 Δ에티켓 안내 등 7종 45개를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광명동굴 도담길과 접근로에 배치했다.
안내 사인은 광명누리길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 및 관찰 조사 등을 진행해 의견을 수렴,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또 나이,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 누구나 쉽게 정보를 인지하고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Δ서체·색채·그림문자 등 시인성 향상 Δ거리·시간·난이도 등 정보제공으로 경로 결정 지점에서의 사전 예측성 강화 Δ보행방향의 헤드업(Head-up)시스템 적용으로 방향 인지성 확보 Δ해당 구간 로고타입 및 거점장소 특화 아이콘을 활용한 장소성 견인 등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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