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구씨' 기억에 몇 번이고 전율 돋아"

최이정 2022. 6. 29.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구씨'가 추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생생해진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SNS에 "얼마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벌써 추억이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번이고 전율이 돋았습니다 ㅜㅜ오늘 저녁 8시 유투브 밤샘토크에서 우리 같이 해방타임~"이란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구씨'가 추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생생해진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SNS에 "얼마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벌써 추억이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번이고 전율이 돋았습니다 ㅜㅜ오늘 저녁 8시 유투브 밤샘토크에서 우리 같이 해방타임~"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의 해방일지' 속 구씨의 스틸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금 환기시킨다.

특히 손석구는 지난 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해방일지'에서 '구씨'로 출연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또한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의 강해상 역으로 극장가도 뒤흔들어 놓았다.

/nyc@osen.co.kr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