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부동산 세금·금융 규제 등 정상화하겠다"

박진준 2022. 6.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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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부동산 세금은 조세 정의에 맞게, 금융규제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모든 규제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이전 정부에서는 징벌적 세제와 내 집 마련조차도 막는 금융규제를 통해 주택 수요를 억제하려고만 했다"면서 "수요가 있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은 외면하고, 수요·공급의 산물인 시장 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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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기자 (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83361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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