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부모 위한 온라인 진로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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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위한 진로토크콘서트'를 온라인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센터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학부모 원격 화상 플랫폼 '아이톡톡 유프리즘'에서 주제에 따라 진로상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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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위한 진로토크콘서트’를 온라인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센터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학부모 원격 화상 플랫폼 ‘아이톡톡 유프리즘’에서 주제에 따라 진로상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학교급별 주제로 중학교는 ‘어떤 고등학교에 가야 할까요?’, 고등학교는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어떻게 할까요?’로 이뤄진다. 학부모는 주제별로 자녀의 진로 고민을 공유하고 고등학교 입학의 이해, 맞춤형 진로 준비를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남진로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에 걸쳐 희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개별 진로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진로 전문가와 학부모가 직접 만나 진로 교육을 함께 이야기하는 ‘진로 공감 토크 콘서트’도 동부(창원)와 서부(진주) 권역에서 열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진로상담 전문가와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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