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 통과
이윤희 2022. 6.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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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첫 관문인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현대오일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서 2012년, 2017년 상장을 추진하다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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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첫 관문인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현대오일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신청일 기준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지주 및 특수관계인이 74.1%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조3189억원, 영업이익 5653억원을 기록했다.올해 1분기엔 매출액 6조9993억원, 영업이익 6651억원을 냈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서 2012년, 2017년 상장을 추진하다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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