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청주의료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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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병원급 이상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은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주의료원은 종합점수 90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69.3점)과 종합병원 평균(79.5점)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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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병원급 이상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8개다.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은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주의료원은 종합점수 90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69.3점)과 종합병원 평균(79.5점)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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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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