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다시 2,400선 하회..환율은 1,300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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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다시 2,4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어제(28일)보다 44.10포인트, 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6천93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천45억 원, 2천327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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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다시 2,4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어제(28일)보다 44.10포인트, 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6천93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천45억 원, 2천327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7.16포인트, 0.93% 내린 762.35에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1∼2% 하락했고,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지난달보다 크게 오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안전자산 선호 현상 때문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5원 60전 급등한 1,299원에 마감해 다시 1,300원 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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