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경남관광박람회..컨벤션센터서 30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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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30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경남관광박람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정현섭 시 경제일자리국장은 "2022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고, 조금씩 기지개 펴는 내수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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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0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경남관광박람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전국 지자체 26개와 여행 관련 업체 등 120개사에서 Δ지역관광 Δ기념품 및 특산품 Δ문화예술축제 Δ관광서비스 Δ교육미디어 Δ국제 등 6개 섹터별로 4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해외 관광선호국인 괌을 비롯해 홍콩, 라오스, 타이완, 볼리비아, 콜롬비아에서도 참여하는 이국적인 관광상품도 선보인다.
지자체 홍보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포토존 체험과 경품 이벤트, 기념품 등으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창원시는 3.15해양누리공원, 저도스카이워크, 귀산카페거리 등 수려한 해양자원을 끼고 여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7월1일 개막식과 더불어 경남 관광명소사진전,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경남 관광상품 개발 어워드 및 경남 국제 트래블마트도 동시 개최된다.
특히 경남 국제 트래블마트는 해외 여행업체 25개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비즈니스 상담행사로, 관광박람회와 연계해 해외에 우리지역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국제화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
정현섭 시 경제일자리국장은 “2022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고, 조금씩 기지개 펴는 내수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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