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데이식스 영케이 늠름해져, 카투사 군생활 잘하고 있더라"(뮤직하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딘딘이 카투사로 복무 중인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에 대해 "늠름해졌더라"고 말했다.
딘딘은 "영케이가 지금 군 복무 중인데 거기서 얘기를 하다가 촬영하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오늘 라디오에서 내가 데이식스 노래 틀게'라고 했더니 '형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 전역하면 '키스 더 라디오' 말고 우리 라디오에 나와 달라고 했더니 '당연하죠'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딘딘이 카투사로 복무 중인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에 대해 "늠름해졌더라"고 말했다.
딘딘은 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에서 예능 촬영을 통해 재회한 영케이 근황을 언급했다.
딘딘은 이날 데이식스의 명곡 'Zombie'(좀비)를 선곡한 후 "오늘 기사가 떴는데 내가 촬영을 하고 왔는데 거기서 영케이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딘딘은 "영케이가 지금 군 복무 중인데 거기서 얘기를 하다가 촬영하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오늘 라디오에서 내가 데이식스 노래 틀게'라고 했더니 '형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 전역하면 '키스 더 라디오' 말고 우리 라디오에 나와 달라고 했더니 '당연하죠'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 생활 잘하고 있더라. 되게 늠름하더라. 오랜만에 만나니까 되게 반갑더라. 그렇게 막 친분 있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거기서 보니까 되게 반가웠다. 동 시간대 라디오 DJ였는데 라디오 할 때 생각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동 시간대 경쟁자에서 동료가 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진행된 tvN 요리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 촬영에 참여했다. 딘딘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 배우 안보현과 오대환과 함께 '백패커' 고정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KBS 2TV 여행 예능 '1박 2일'에서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9월 데이식스 보컬 겸 베이스로 데뷔한 영케이는 탁월한 작사, 작곡 실력을 토대로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I Loved You'(아이 러브드 유), '좋아합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 '뚫고 지나가요' 등 숱한 히트곡을 냈다.
영케이는 지난해 10월 12일 아이돌 가수 최초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로 입대한 이후 평택 주한미군기지 내 미8군 사령부 및 본부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지난 5월 '2022 미8군 최고 전사 대회'(2022 Eighth Army Best Warrior Competition)에서 카투사 부문 우승을 거둬 화제가 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서울대 신여성 시절…여신 김태희 깜짝 등장 스키부까지
- 이상순 “술 취한 ♥이효리, 장필순과 첫만남에‥”(뉴페스타)
- 장영란, 유산 위기 사랑으로 극복 “♥한창 외조 육아 음식에 진료까지”
- 이경진, 초고속 파경의 전말 “전재산도 못 찾고 한국행”(같이삽시다3)[어제TV]
- 오승아, 비키니 입고 반전 볼륨 몸매 공개 “휴가 제대로 즐기기”
- 아이유, 칸 다녀오더니 더 예뻐졌네…깨알 셀카 비법 전수
- 신주아, 화장실 7개에 골프장+수영장 대저택 공개 ‘럭셔리 라이프’(대한외국인)
- 강수정 “결혼 전 김종국에게 들이댔다, 철벽 치더라”(옥문아들)
- ‘노지훈♥’ 이은혜, 계류유산으로 수술 “아주 잠시 애둘맘”
- 박군 “이상민 축의금 300만 원 줘, 세탁기·건조기까지 구매”(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