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 막바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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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해양머드박람회는 전세계인의 축제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리는 만큼 더욱 성대한 행사가 기대된다"며 "지난 5년간 박람회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만큼 현장의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고 준비해 역대 최고의 박람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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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동일 시장·이필영 충남도행정부지사 전시관 등 사전답사
김 시장 “세밀한 부분까지 살펴 역대 최고 박람회 만들겠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동일 시장과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은 29일 박람회장 내 전시관과 인근 편의시설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해양머드주제관을 시작으로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해양머드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해양머드웰니스관 등 7개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또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 내에 조성된 머드체험존과 보령머드테마파크, 임시주차장 5개소도 살펴봤다.
시는 이번 답사를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과 보완할 사항을 신속히 조치, 방문객이 불편 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머드박람회는 내달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해양머드박람회는 전세계인의 축제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리는 만큼 더욱 성대한 행사가 기대된다”며 “지난 5년간 박람회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만큼 현장의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고 준비해 역대 최고의 박람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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