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북 등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추가 발령..120mm 이상 장맛비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2. 6.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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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산림청이 29일 오후 4시부로 충남과 충북, 경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28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내려진 데이어서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30일까지 충남, 충북 지역에 120㎜ 이상의 강우가 예상된다.

경기, 강원 지역에는 15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된다.

산림청은 긴급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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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금산에서 발생한 산사태. 독자 제공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산림청이 29일 오후 4시부로 충남과 충북, 경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28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내려진 데이어서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30일까지 충남, 충북 지역에 120㎜ 이상의 강우가 예상된다. 경기, 강원 지역에는 15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된다.

산림청은 긴급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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