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방만 경영 예방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합동 점검단을 발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에 참석한 상임감사위원과 본사 주요 처·실장은 부패행위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위원회 의결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을 발족했다.
김상철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합동점검 결과 적발된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며 "부패행위가 발 디딜 수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방만 경영 예방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합동 점검단을 발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 중구 본사에서 김상철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2022년 제2차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를 열었다.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에 참석한 상임감사위원과 본사 주요 처·실장은 부패행위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위원회 의결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을 발족했다.
이번에 발족한 합동 점검단은 인사·청렴·사업·안전 4개 분야의 부서장과 담당차장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오는 7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특혜 제공, 권한 남용, 부정 청탁 등의 부패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김상철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합동점검 결과 적발된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며 "부패행위가 발 디딜 수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도 실종 가족' 차량서 숨진 채…코인 손실 비관?
- [영상]尹에 '노룩 악수' 건넨 바이든…만찬장 인사 어땠나[이슈시개]
- [영상]"십장생, 개나리야"…文사저앞 여전히 '아수라장'[이슈시개]
- "어차피 해야 할"…노동부 '야근송' 올렸다 뭇매[이슈시개]
- 대낮 전시회서 빵모자·안경 쓴 수상한 男…보석 챙기고 도주
- 70억원 횡령 혐의로 농협 직원 '체포영장' 발부
- 총장 공석인데 '몸집' 키우는 대검…2년 전 '힘빼기' 무력화
- 5년 만에 열리는 韓美日 회담…"북핵 대응책 긴밀히 협의"
- [칼럼]"꼭 그래야만 했나" 유나 부모에게 묻고 싶다
-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20주기, 국가 이름으로 영웅 기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