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조민아 측 "남편과 이혼 절차, 법원에 소장 제출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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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박 변호사는 "먼저 조민아를 사랑해 주는 많은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조민아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조민아씨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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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9일 조민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률사무소 로플 박성미 변호사는 법무법인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박 변호사는 “먼저 조민아를 사랑해 주는 많은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조민아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분이 이혼 사유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민아가 지금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 피스니스 센터 관장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남편의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조민아는 집안의 가장이 됐다고 밝히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조민아는 지난 28일 '진격의 할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 "싱글맘"이라고 고백하며 "지속적으로 어떤 일련의 일들이 있었고"라고 털어놨다. 급기야 조민아는 "행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고,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법류사무소 로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민아(본명 조하랑)씨의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로플 박성미 변호사입니다.
먼저 조민아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조민아씨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혼사유에 대하여 궁금해 하신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민아씨가 지금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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