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준 교수, 제9대 한밭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1위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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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총 3명이 출마한 가운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이어 1차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오 교수가 208.5531표로 1위를, 임 교수가 74.9667표로 2위를, 송복섭 교수가 61.8849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밭대는 연구진실성 등 검증과정을 거쳐 내달 14일 전까지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와 2순위로 오 교수와 임 교수를 추전한다.
교육부는 인사검증 등을 거쳐 총장임용대상자를 임용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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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재학 회계학과 교수에 앞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29일 열린 제9대 한밭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오용준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임재학 회계학과 교수가 1,2위를 차지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총 3명이 출마한 가운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이어 1차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오 교수가 208.5531표로 1위를, 임 교수가 74.9667표로 2위를, 송복섭 교수가 61.8849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오 교수는 유효 득표수의 과반수를 얻었다.
한밭대는 연구진실성 등 검증과정을 거쳐 내달 14일 전까지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와 2순위로 오 교수와 임 교수를 추전한다.
교육부는 인사검증 등을 거쳐 총장임용대상자를 임용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오는 8월 17일부터 2026년 8월 16일까지 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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