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현대오일뱅크 상장 예심 승인

성채윤 기자 입력 2022. 6. 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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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설립된 석유 정제품 제조 업체다.

현대오일뱅크는 세 번의 도전 끝에 기업공개(IPO)에 성공하게 됐다.

시장에선 현대오일뱅크가 IPO를 통해 상장 신청 당시 거론됐던 10조 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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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거래소는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설립된 석유 정제품 제조 업체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20조3189억 원, 영업이익은 5653억 원이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세 번의 도전 끝에 기업공개(IPO)에 성공하게 됐다. 지난 2012년,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상장을 추진했지만 업황·증시 악화 등의 영향으로 중도 철회한 바 있다.

시장에선 현대오일뱅크가 IPO를 통해 상장 신청 당시 거론됐던 10조 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블루수소 등 신사업도 투자 포인트로 거론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오일뱅크의 실질적인 몸값 ‘마지노선’은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부터 1조 3749억 원의 투자를 받았을 당시 책정한 8조 원으로 거론된다. 현대오일뱅크의 최대주주는 HD현대(267250)(지분율 73.85%)이며 아람코(17%) 역시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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