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사망, 업무상 스트레스" 결론

양소연 say@mbc.co.kr 2022. 6. 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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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남부지검에서 한 초임 검사가 숨진 원인은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었다고 검찰이 결론내렸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진상 조사 결과 폭언이나 폭행 등 가혹행위는 없었다"며 "사망 원인은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2월 서울남부지검으로 발령받은 고인은 약 2달 뒤인 지난 4월 12일 오전 남부지검 청사에서 떨어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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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남부지검에서 한 초임 검사가 숨진 원인은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었다고 검찰이 결론내렸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진상 조사 결과 폭언이나 폭행 등 가혹행위는 없었다"며 "사망 원인은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2월 서울남부지검으로 발령받은 고인은 약 2달 뒤인 지난 4월 12일 오전 남부지검 청사에서 떨어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34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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