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2연평해전 20주년에 "고귀한 희생 잊지 않을 것"

박윤수 yoon@mbc.co.kr 2022. 6. 29.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제2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목숨 바쳐 서해 바다를 수호한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조국의 영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치신 제2연평해전 영웅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제2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목숨 바쳐 서해 바다를 수호한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조국의 영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치신 제2연평해전 영웅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이어 "열아홉 분의 부상 장병을 비롯해 참전용사들께도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 국면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북한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3345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