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권 중금리 대출 이자 상한 6.5→6.79%로 조정
이지혜 2022. 6.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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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등 금융권의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선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민간중금리대출의 금리 상한을 조달금리 변동 폭만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민간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은 올해 상반기 6.5%에서 하반기 6.79%로, 상호금융은 8.5%에서 9.01%로, 카드는 11%에서 11.2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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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등 금융권의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선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민간중금리대출의 금리 상한을 조달금리 변동 폭만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민간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은 올해 상반기 6.5%에서 하반기 6.79%로, 상호금융은 8.5%에서 9.01%로, 카드는 11%에서 11.2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2016년부터 중금리 대출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민간 중금리 대출은 신용 하위 50%인 개인 대출자를 위한 제도로, 업권별 금리 상한 요건을 충족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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