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선 8기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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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슬로건을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시정 목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체계는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과 목표를 표현한 핵심 가치"라며 "시민의 바람과 같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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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슬로건을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시정 목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다.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를 만들고,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정인화 당선인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의 미래상을 표현한 시정목표인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추구로 조화와 균형을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도시 실현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시정방침은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시민 중심의 열린 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가 제시됐다.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은 △민생 활력과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광양경제 대전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완성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구축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휴먼시티 조성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관광문화도시 구현 △살고 싶은 농산어촌, 생동하는 농림어업 실현 △참여와 혁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자치행정 실현으로 확정됐다.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체계는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방향과 목표를 표현한 핵심 가치”라며 “시민의 바람과 같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 모두가 행복한 감동시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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