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에 열무비빔국수 도시락 기부

29일 세븐일레븐이 미디어로그와 함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알뜰유심칩 파트너사 미디어로그와 함께 서울지역 쪽방촌과 아동복지시설에 열무비빔국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U+ 알뜰 유심칩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유심칩 출시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서울 남대문, 영등포, 돈의동 등 쪽방촌 3곳과 은평천사원에 종가집 열무비빔국수 총 4000개를 기부했다.

세븐일레븐은 쪽방촌과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후원 활동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쪽방촌 봉사활동은 10년째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팀장은 ”도시락을 쪽방촌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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