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母 살해' 유선에 결국 뺨 맞아..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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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유선이 학부모 회의 도중 서예지의 뺨을 때린다.
tvN 수목극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회차에서 이라엘(서예지)은 강윤겸(박병은)의 아내 한소라(유선)가 자신의 친모를 살해했음을 확신하고, 그녀를 이혼 시킨 뒤 기업 LY의 안주인이 되고자 했다.
이는 유치원 학부모 회의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라엘은 미소를, 소라는 독기 서린 눈빛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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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이브' 유선이 학부모 회의 도중 서예지의 뺨을 때린다.
tvN 수목극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회차에서 이라엘(서예지)은 강윤겸(박병은)의 아내 한소라(유선)가 자신의 친모를 살해했음을 확신하고, 그녀를 이혼 시킨 뒤 기업 LY의 안주인이 되고자 했다. 이후 자신이 윤겸의 불륜 상대임을 밝히며 본색을 드러내 소라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소라는 라엘을 향해 차라리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선사하겠다며 격한 분노를 표하며 긴장감이 팽배해진 상황.
이런 가운데 29일 공개된 스틸에는 본색을 감춘 라엘과 그녀를 향한 분노를 품은 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유치원 학부모 회의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라엘은 미소를, 소라는 독기 서린 눈빛을 보인다.
특히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소라가 라엘의 뺨을 때려 충격을 안긴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2막에서 라엘과 소라의 격정적인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철저한 계획대로 소라를 옥죄어가는 라엘과 완벽해야만 했던 자신의 인생에 생긴 균열에 폭주하기 시작한 소라의 치열한 대립이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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