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 앨범 'MMM' 콘셉트 필름 화제

입력 2022. 6. 29.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6일,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차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MMM'의 콘셉트에 따라 반전 매력을 드러낸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수트를 차려 입은 영탁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한 편의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두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노랗게 핀 꽃과 나무 사이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낸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밀라그로

# 가수 영탁이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6일,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차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MMM'의 콘셉트에 따라 반전 매력을 드러낸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수트를 차려 입은 영탁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한 편의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 속 영탁은 사과를 집어들거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장미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 밀라그로

반면, 두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노랗게 핀 꽃과 나무 사이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낸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리고 니트로 스타일링한 영탁의 모습은 영상 속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팬심을 자극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황종일 기자 crisis@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