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정보문화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장아름 2022. 6.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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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년 정보문화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사람과 기관에 주는 상이다.

북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바탕으로 협력 기관과 함께 정보화 교육을 해 주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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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정보문화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광주 북구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북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년 정보문화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사람과 기관에 주는 상이다.

북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바탕으로 협력 기관과 함께 정보화 교육을 해 주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인 가구, 치매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측정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주민 참여 환경 지도를 제작했다.

또 1인 미디어 창작소를 설치해 주민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구정에 행정과 디지털을 접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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